삼삼한 일상 모든 리뷰

안녕하세요, 삼삼한 일상을 공유하는 삼삼맘입니다. 

계속되는 추위에 뜨끈한 요리가 생각나는 요즘!

오늘은 구수한 시골느낌의 '시래기지짐' 레시피 공유합니다.

*재료*

시래기 200g

대파 한대

청양고추(생략가능)

멸치육수

(멸치육수 귀찮으시다면 재료 버무릴 때 멸치 넣어주셔도 좋아요)

*양념*

된장 2큰술

(집된장은 1큰술 반, 싱거울 때 추가해주세요~)

다진마늘 한 큰 술

고춧가루 한 큰 술

들기름

(★중간에 둘러주기★)

1. 손질한 시래기와 대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준비한 양념장과 대파, 시래기를 버무려줍니다.

3. 버무려진 시래기에 멸치육수를 자작하게 넣어 팔팔 끓여주세요.

시래기지짐으로 육수를 적게 넣었지만 취향에 따라 육수를 더 넣어주셔도 됩니다~

4. 육수와 시래기를 잘 섞어주시고 칼칼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청양고추 추가해주세요!!

★여기서 포인트!! 들.기.름. 2~3바퀴 취향껏 넣어주세요!!

(삼삼맘은 들기름 러버 3바퀴 듬뿍 넣어줬습니다^^)

5. 육수가 끓으면 뚜껑을 닫고 약불로 시래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중간중간 간 보시며 육수 또는 된장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시래기가 부드러워졌다면 '시래기지짐' 완성!!

추운 겨울날 생각나는 구수한 '시래기지짐'

시래기와 된장만 있다면 맛있는 한 끼가 완성되니 

모두들 맛있는 식사시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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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 집에나 다 있는 재료로 삼삼하게 음식 하는 삼삼맘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초간단!! '돼지두루치기'입니다.

아침부터 육아에 지친 엄마들은 저녁 준비 시간이 다가 올 수록시켜먹고 싶단 생각이 지하 1890m부터 끓어오르지만

매번 시켜먹는 것도 어려울 때가 있으니

오늘도 배달앱 켜고 싶은 마음 꾸욱~ 누르며 냉장고를 뒤져봅니다.

(오늘도 육아에 모든 걸 쏟아부은 어머니, 아버지들 고생하셨어요♡)

육아에 지쳐 요리하는 시간이라도 짧았으면 하고 반면에 맛은 좀 있었으면 좋겠는 여러분들을 위한 삼삼맘의 레시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록 삼삼맘의 레시피는 많은 재료를 필요로 하지 않아요~ 하지만 맛은 보장해요!!

대신 엄마의 손맛 & 셰프들과 같은 맛을 바라면 욕심인 거 알죠?^^

▶ 오늘의 준비물

º 불고기용 고기 300g_(돼지, 소 어느 부위든 상관없어요)

º 김치 한 주먹_(익은 김치 일 수록 맛있어요)

º 설탕 한 큰 술

º 간장 한 큰 술

º 양파_(생략 가능)

º 당근_(생략 가능)

º 미원_(생략 가능)

º 참깨_(생략 가능)

프라이팬에 식용유 2바퀴 두른 후 중불에서 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아 줍니다.

양파가 어느 정도 익어 반쯤 투명해질 때쯤 김치와 설탕을 넣고 충분히 볶아 줍니다.

김치가 흐물 해지고 어디선가 맡아봤던 맛있는 김치볶음 냄새가 나기 시작할 때 돼지고기를 넣어주세요.

고기가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열심히 뒤적거리며 볶아주세요.

이때 간장과 미원이 있으신 분들은 간장 한 큰 술, 미원 한 꼬집 넣어주세요.

5분 정도 충분히 볶아주면 오늘의 요리 완성~!!!

엄마의 손맛, 맛집 아주머니의 맛은 아니지만 육아로 회사일로 학업으로 지친 우리들에게 필요한 레시피

최소한의 재료로 짧은 시간 안에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레시피, 삼삼맘의 오늘의 요리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낸 나와 여러분들 수고하셨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