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한 일상 모든 리뷰

안녕하세요, 삼삼한 일상을 공유하는 삼삼맘입니다.

오늘 공유할 삼삼한 장소는

평택 세교동에 위치한 커피&디저트 맛집

'브알라' 카페_평택 세교점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1403566212

* 영업시간

- 월~토 : 10:00~22:00

- 일요일 휴무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건물 뒤편 공터 및 갓길 주차 가능하여

건물 뒤편에 주차 후 후문으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주변 개발 및 조용한 동네로 주변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었지만

깔끔한 화이트 톤의 외관으로 한눈에 띄는 에쁜 카페였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함과 모던한 느낌의 안전감을 주는 곳이었어요~

테이블 수가 많지 않지만 사진에서 보이듯이

층고가 높고 햇살이 잘 들어와 

답답함이 없고 포근한 느낌을 주었어요~

카페 안쪽에 포토존이 있더라고요~

엄마아들과 한컷ㅋㅋㅋㅋㅋ

그런데 엄마 아들 네가 왜 앞치마를 입고 커피를 만들쥬?

사실 여기 브알라 카페는

삼삼맘의 외사촌 동생이 오픈한 곳이랍니다~^^

오픈 축하 응원차 방문했는데 

배달 주문과 손님들이 몰려와

카페 알바 경험이 있는 동생이 잠깐 투입!ㅋㅋㅋㅋㅋ

그동안 브알라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디저트류 거의 다 먹어봤는데

여러분 너무너무 맛있어요~!!

(절대 사심이 들어간 평가가 아니라는 점!!)

사실 브알라 매장이 체인점이긴하지만 전국적으로 

많이 있지 않고 삼삼맘이 있는 거제도엔 없어서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음료 맛본 이후론 

거제도에 브알라 커피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생길 정도!!

 삼삼맘이 오픈할 수도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가격적인 부분과 맛 모두가 평균 이상이었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브알라 커피점을 방문해 주시고

맛과 서비스 부분에서 만족한다는 후기들이 많아 

걱정보다는 뿌듯함을 더 느끼는 삼삼맘이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겠되어요^^

평택방문하시는 분들 '브알라카페' 방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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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삼한 일상을 공유하는 삼삼맘입니다.

오늘 제가 공유할 삼삼한 장소는 

통영에 위치한 텐동 맛집! '니지텐'입니다.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고, 방문해 보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https://place.map.kakao.com/368490263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30
• 매일 라스트오더1 ~ 14:30
• 매일 라스트오더2 ~ 20:00
• 매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휴무일

• 마지막 월요일

이번 주말 오랜만에 날이 풀려 가까운 통영으로 드라이브 다녀온 삼삼네^^

17개월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식당

+

다수가 인정한 맛집!!

+

많은 인원이 함께 하지 않는 식당

위 3 요건을 충족하는 식당 찾기가 쉽진 않았지만

'니지텐'이 찰떡!!!!

많은 후기에 대기줄이 많다는 글이 많아 부리나케 달려갔지만

도착하니 12시....

지정주차공간이 따로 없어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주차 완료하니

12시 10분......

가게에 도착하니 가게 안은 만석이요

저희 앞에 2팀이 대기, 제 뒤로 2팀 대기

가게 앞에 도착하니 직원분께서 나오셔서 

메뉴판과 진동벨 챙겨주셨어요~

처음 받아보는 진동벨 소중해~ㅋㅋㅋㅋㅋㅋㅋ

대기줄 줄여보려고 외투도 안 입고 뛴 삼삼맘....

대기 중 직원분께서 미리 주문을 받아주셨어요~

삼삼네는 고민 없이 모든 튀김을 맛볼 수 있는

'스페셜 텐동' 2개 주문했어요~^^

제법 어른 밥양을 먹는 쪼꼬미를 위해

'미니 텐동'도 함께 주문했지만 직원분께서

"아기가 먹기 위해 주문하시는 거라면 안 하셔도 됩니다~

밥만 따로 추가하셔서 함께 드시면 충분할 거예요"

나름의 배려를 해주신 것 같아요~^^

다행히 10분 정도 대기 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소 협소한 크기였지만 오픈 키친으로 조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음식에 대한 믿음과 눈으로 보는 재미도 있는 니지텐 내부

가게 안 아기 의자는 비치되어 있지 않아 보여

트라이크에 태운 채 가게 내 제일 안쪽으로 자리 잡았어요~

아기의자 없는 곳에서 더욱 빛이 나는 

'맘앤리틀 트라이크'

https://samsammom.tistory.com/8

대기 중 미리 메뉴 주문하여 음식은 바로 나왔어요~

너무 좋아!!!! 아기 있는 집들은 다 공감하시겠죠...

식당 내 사람들은 많고...

음식은 언제 나올지 모르고...

그 긴 시간 우리 아이가 잘 기다려 줄 수 있을까 하는 걱정....

하지만 사전 주문으로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가 딱!!

먹보들 아닐까 봐 음식 보고 흥분한 삼삼맘과 쪼꼬미...

블로그에 올릴 사진 찍기 잊은 지 오랰ㅋㅋㅋㅋㅋㅋ

직원분께 밥 한 공기 요청드리니 밥은 리필된다고 하셔서

쪼꼬미가 먹을 양만 리필!

'스페셜 텐동'에는

붕장어 1/2, 새우 2, 제철 생선 1, 갑오징어 1,

연근 1, 가지 1, 단호박 1, 꽈리고추 1, 김 1, 온천계란튀김 1

10가지의 튀김이 올라가는데요~

이중 삼삼맘의 픽은!!!

아나고

꽈리고추

갑오징어

새우

가지

순으로 쭉쭉쭉~

그동안 먹어본 텐동 위에 올라간 아나고 중 

가장!!!! 가장 크고 부드러웠다고 말할 수 있어요!!!

다음번엔 아나고랑 꽈리고추는 꼭 추가할 거예요~!!

그리고 새우튀김!! 새우 머리 징그러워서 먹지 않는 분들

니지텐 새우튀김은 꼭!!! 다 드셔야 돼요!!

새우 머리가 특히 일미예요ㅠㅠ 정말

통영에 살았다면 월 2회 방문도장 찍었을 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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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삼한 일상을 공유하는 삼삼맘입니다.
 
이제 17개월 쪼꼬미가 된 공주님 식단 공유해보아요♥
 
엄마 아빠 음식에 부쩍 관심이 늘어나 짜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조금씩 맛보고 있는 우리 쪼꼬밐ㅋㅋㅋㅋㅋ
자극적인 음식에 많이 노출될수록 
엄마의 정성이 담긴 식단을 거부할 때가 종종 있지만
2돌 전까진 최대한 삼삼하게 줄 거야!ㅋㅋㅋㅋㅋ
 

 
돌 지난 아이부터 15개월, 16개월, 17개월, 18개월 이상
자녀를 둔 모든 부모님들의 고민인
'오늘은 뭘 먹이지?' '오늘 반찬은 뭐하지?'
 
삼삼맘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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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삼한 일상을 공유하는 삼삼맘입니다.
 
오늘 제가 공유할 육아용품은 '맘앤리틀 트램폴린' 68인치 제품입니다.
 
다수의 육아 관련 TV 프로그램에 보이는 인기상품인데요,
삼삼맘도 트램폴린을 알아보던 중 감사하게도 선물이 들어와 바로 설치하였습니다!
 

이미 알록달록 육아용품으로 거실을 점령당하고....
트램폴린만은 거실에 둘 수 없다 선언하고 고집부려 작은방에 설치하기로 했는데
웬걸ㅋㅋㅋㅋㅋㅋ 가장 큰 사이즈 68인치가 선물로 똭!!! 
 
비싸 디비 싼 트램폴린 선물로 받은 게 어디냐며
감사한 마음으로 사용하자 하며 설치를 시작하는 데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커도 너무 큰 68인치... 그냥 사이즈 교환할까 수백 번 고민했지만
결론은!!!! 큰 게 좋더라!! 68인치 만만세!!!
최대하중 80KG으로 쪼꼬미와 삼삼맘이 함께 탈 수 있다!!!
 
그리고 설치는 꼭 남편과 함께!!! 급한 마음에 엄마가 먼저 뜯어 설치하려는
그 의욕 얼른 집어넣으세요 이건 무조건 힘이 필요하니깐요!
 

[삼사맘의 총평]
* 공간여유만 있다면 큰 사이즈가 좋다.
* 엄마의 의욕으로 할 수 없어요, 아빠 도움 꼭! 꼭! 꼭!
* 설치방법이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시간과 힘이 많이 필요하다.
* 안전망 밖으로 스프링이 위치해 있어 좀 더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다.
* 최대하중 80KG으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 놀 수 있어 아이의 만족도가 높다.
* 추후 해체할 생각하면 조금 갑갑하다....
 
*** 설치공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무조건 큰사이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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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삼한 일상을 공유하는 삼삼맘입니다.

오늘 공유할 장소는 천안의 명물인 '호두과자' 맛집 '할머니 학화 호두과자'입니다.

꼬꼬마 시절부터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천안 토박이 외삼촌께서 사주시는 호두과자^^

https://place.map.kakao.com/8632534

맛이 맛인 만큼 천안 내 체인점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요~

삼삼맘은 어디든 본점을 좋아라 해 터미널 본점만 이용합니다^^

가격은 개수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간식용, 선물용으로 유용하게 구입 가능하실 거예요~^^

• 호두과자(소/9개)_ 3,000원
• 호두과자(중/15개)_ 5,000원
• 호두과자(대/30개)_ 10,000원
• 호두육포(6개)_ 3,000원
• 호두육포(20개) 10,000원

포실포실한 앙금과 호두가 알알이 박혀있는 호두과자

인위적인 단맛이 없어 질리지 않고 앉은자리에서 10개는 순삭!!

천안에 방문하시는 분들 지인 선물용이나 기념품 고민이시라면

'할머니 학화 호두과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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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삼한 일상을 공유하는 삼삼맘입니다.

오늘 제가 공유할 장소는 천안의 핫플!

불당동의 힙스런 중식당 '프로그즈(FROGZ)입니다.

지난 주말 자유부인의 기회가 생겨 눈에 불을 켜고 천안 맛집을 검색하다 발견한 '프로그즈'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중식당으로 불당동을 힙당동으로 이끌고 있는 외관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고 하여

삼삼맘 자유부인 날개 달고 오픈 시간에 맞춰 날아갔다 왔습니다~^^

'프로그즈_FROGZ' _ CHINESE NOODLE BAR_불당동 청개구리 식당

https://place.map.kakao.com/806556554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 31길 3-6 1층 (우) 31156

오픈시간 : 점심_11:30~15:00(last order 14:00) / 저녁_17:30~21:00(last order 20:00)

골목골목 사이에 위치해 한번에 찾진 못했지만 한번 보면 잊지 못할 외관이죠?^^

몇몇 블로그에서 평일에도 웨이팅 했다는 글이 보여 주말은 더 치열할 것 같은 생각에

오픈 시간에 맞춰 날아갔더니 첫 손님으로 도착!!^^

삼삼맘이 자리에 앉고 10분도 채 되지 않아 전 테이블이 만석이 되었어요~ 

역시 힙당동의 핫플!!! 평일, 주말 점심 식사 계획이시라면 오픈 시간에 맞춰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입구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프로그즈의 굿즈들, 어찌나 귀엽던지ㅠㅠ

가게 내부에 들어서면 아래와 같이 바 형식의 테이블과 작은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메뉴판도 뭔가 힙스런?느낌스?ㅋㅋㅋㅋㅋㅋ

삼삼맘 메뉴 선택에 무척이나 진심이기에

수많은 블로그 후기를 읽고 또 읽어 메뉴 주문했어요!!^^

다행히? 입이 4개나 있어 먹고 싶은 메뉴 다 시킬 수 있어 어찌나 행복하던지><

삼삼맘의 픽! 

'탄탄미엔'

'마파두부미엔'

'우육탕미엔'

'새우볶음밥'

'공심채볶음'

'유린기'

'청산유수'

공깃밥 4공기!!!

(공깃밥은 아주 작은 그릇에 제공되며 무료랍니다^^)

음식 때깔 보이시나요? 사진에 최대한 담아 보려고 했는데... 

실물 영접하셔야 됩니다.

결론만 우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탄탄미엔' ★★★★☆

'마파두부미엔' ★★★★☆

'우육탕미엔' ★★★★★

'새우볶음밥' ★★★☆☆

'공심채볶음' ★★★★☆

'유린기' ★★★☆☆

'청산유수' ★★★★★★★★★★

'공깃밥' ★★★★☆

몇몇 블로그에 탄탄미엔이 느끼하다는 글이 있었지만

곁들여 먹을 수 있는 3가지 양념장들과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야채 절임이 느끼한 맛을 잡아주어

저는 깔끔하게 잘 먹었습니다.

그 외 음식들은 중식 메뉴인만큼 전반적으로 자극적이고 간이 쎄 

숟가락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지만 

삼삼한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강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공깃밥을 요청하면 아주 작은 그릇에 밥을 주시는데

이밥을 탄탄미엔 또는 마파두부미엔에 비벼 드시면

또 다른 고향의 맛 아닌 맛을 느낄 수 있으시라 장담합니다!!

공심채볶음도 꼭!! 자극적인 입안을 살짝 리프레쉬시켜주니 함께 곁들어 드셔 보세요^^

맛있는 음식에 술이 빠질 순 없죠? 

'청산유수'가 유명해 알코올 무해 독자인 저도 시켜보았는데

왜 이름을 청산유수로 지었는지 단박에 알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알코올 못 드시는 분들 걱정 마시고 청산유수 꼭 시켜 드세요!!

알코올 향 전혀 나지 않고 라임 음료 마시는 것 같으니깐요!!

하지만 신나서 벌컥벌컥 마시다 보면 그 뒤는 저도 모르겠네요..^^

오랜만의 자유부인에 기대한 것보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프로그즈' 덕분에 행복한 주말을 보낸 삼삼맘^^

천안 불당동 맛집 찾으시는 분들!

힙스런 느낌!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

천안 불당동/신불동 맛집 '프로그즈'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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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삼한 일상을 공유하는 삼삼맘입니다.

오늘 제가 공유할 유아식 레시피는 '간장찜닭'입니다^^

제 레시피에 사용되는 간장은 삼삼맘이 직접 만든 '아기간장'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간장에 비해 짠맛이 덜하고 

고소한 맛이나 소금 대신 사용하고 있어요~^^

삼삼맘표 아기간장 레시피도 곧 공유할게요~!!

*재료*

닭다리살 250g

(닭가슴살 또는 다른 부위 가능)

감자 2알

당근 1개

대파

*양념*

아기간장

육수 250ml

1. 닭의 지방과 껍질을 떼어준 후 삶아 한 입 크기로 잘라 주세요.

2. 야채를 한 입 크기로 손질해주세요. 

3. 육수 준비해주세요.

생수 사용하셔도 되지만 아기 반찬에는 별다른 양념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번거롭겠지만 멸치 또는 다시마 육수 사용해 주시면 

더욱 맛있는 찜닭이 될 거예요~^^

4. 냄비에 준비한 야채와 닭을 넣어주시고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주세요.

5. 아기간장은 70ml 넣고 끓여주세요~

간이 심심하다 싶으시면 추가하셔도 됩니다~

시판 간장을 사용하시는 분은 3~5큰술로 시작해 간 보시며 추가해 주세요~^^

6. 닭고기에 양념이 베어 들고 야채가 익었다면 오늘의 요리

'간장찜닭' 완성~!!^^

늘 그렇듯... 완성 사진이 없어요...^^

육아 동지분들은 제 마음 이해하시죠? 

요리 과정 사진이라도 있는 게 어디냐며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식단표 사진엔 완성된 찜닭 사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유아식 식단 피드 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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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삼한 일상을 공유하는 삼삼맘입니다.

오늘 제가 공유할 장소는 부산 덕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중식당 '구룡성'입니다.

부산인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덕천동의 터줏대감 '구룡성'

부산 출신 삼삼맘도 학생 때부터 가족, 친구들과 즐겨 찾던 곳인데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다시 한번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덕천역 7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이는 '구룡성'

https://place.map.kakao.com/8664371

삼삼맘은 매년 여름 구룡성에서 판매하는 '중국식 냉면'을 먹기 위해 출근도장을 찍는데요,

이번에는 '유니 자장면' '삼선 자장면' '새우볶음밥' '돼지고기 탕수육 Regular'

시켜보았습니다~^^

삼삼맘은 언제 어디서든 자장파라 늘 간자장만 먹어왔는데

이번에는 난생처음 유니자장을 시켜보았어요~

유니자장이란 이름을 항상 귀엽다 생각하고

이름이 귀여우니 아기들이 먹는 자장이지 지레짐작했었는데

'유니자장' 뭐하는 녀석이죠?

제가 먹었던 자장들 중 탑탑탑!!! 간자장보다 달짝지근한 게 어찌나 맛있던지ㅠㅠ

이제 전 '유니자장'만 먹겠다 다짐했어요^^

요건 짝꿍이 주문한 '삼선자장면' 해산물이 적당히 들어가 이 또한 맛있었어요

요것은 우리 쪼꼬미가 먹을 '새우볶음밥' 

생각보다 기름기가 적고 중식 향이 강하지 않아 16개월 쪼꼬미도 맛있게 먹었어요^^

중국집 하면 뭐다? 당연 탕수육!!!

입이 하나 더 있었다면 칠리새우도 먹고 싶었는데ㅠ

탕수육으로 달래 봅니다

16개월 아이가 있어 룸으로 된 식당을 찾던 중 방문하게 된 '구룡성'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은 분들이 사전 룸 예약을 하셔서

당일 룸에 약은 불가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른 테이블과 

떨어져 있어서 편히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룸에 약을 하실 분들은 1~2일 전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모두들 구룡성에서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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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삼한 일상을 공유하는 삼삼맘입니다.

오늘 제가 공유할 유아식 레시피는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멸치볶음'입니다^^

16개월인 우리집 쪼꼬미의 어금니가 올라오기만 기다린 삼삼맘!!

어금니가 제 기능을 할 정도로 올라온 것 같아 

고소한 견과류 듬뿍 넣어 '멸치볶음' 만들어주니 수저 던져두고

손으로 맛있게 먹는 쪼꼬미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재료*

아기멸치 20g (한 주먹)

견과류(호박씨, 호두, 아몬드)

*양념*

아기간장 1큰술 반

매실액 1/2 큰술

1. 멸치와 견과류 준비해주세요.

2. 견과류를 잘게 썰어주세요.

3.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약불로 멸치를 볶아주세요. 

4. 가루 제거를 위해 볶아진 멸치를 채반에 한번 걸러 주세요.

5. 프라이팬에 양념을 넣어 약불로 둔 후

가장자리가 끓어오르면 볶아둔 멸치와 견과류 넣어주세요. 

6. 후루룩 볶아주면 '멸치볶음' 완성!!

설탕과 올리고당을 넣지 않아 바삭한 식감은 덜하지만 앞서 바삭하게 볶아준 덕에 

한숨 식히고 나면 다시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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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삼한 일상을 공유하는 삼삼맘입니다. 

계속되는 추위에 뜨끈한 요리가 생각나는 요즘!

오늘은 구수한 시골느낌의 '시래기지짐' 레시피 공유합니다.

*재료*

시래기 200g

대파 한대

청양고추(생략가능)

멸치육수

(멸치육수 귀찮으시다면 재료 버무릴 때 멸치 넣어주셔도 좋아요)

*양념*

된장 2큰술

(집된장은 1큰술 반, 싱거울 때 추가해주세요~)

다진마늘 한 큰 술

고춧가루 한 큰 술

들기름

(★중간에 둘러주기★)

1. 손질한 시래기와 대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준비한 양념장과 대파, 시래기를 버무려줍니다.

3. 버무려진 시래기에 멸치육수를 자작하게 넣어 팔팔 끓여주세요.

시래기지짐으로 육수를 적게 넣었지만 취향에 따라 육수를 더 넣어주셔도 됩니다~

4. 육수와 시래기를 잘 섞어주시고 칼칼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청양고추 추가해주세요!!

★여기서 포인트!! 들.기.름. 2~3바퀴 취향껏 넣어주세요!!

(삼삼맘은 들기름 러버 3바퀴 듬뿍 넣어줬습니다^^)

5. 육수가 끓으면 뚜껑을 닫고 약불로 시래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중간중간 간 보시며 육수 또는 된장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시래기가 부드러워졌다면 '시래기지짐' 완성!!

추운 겨울날 생각나는 구수한 '시래기지짐'

시래기와 된장만 있다면 맛있는 한 끼가 완성되니 

모두들 맛있는 식사시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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